“연승은 여기까지다” 올랜도, 동부 1위 클리블랜드 17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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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동부 1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연승을 저지했다.

올랜도는 17일(한국시간)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 108-10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32승 37패를 기록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16연승에서 멈춰서며 56승 11패 기록했다.

그야말로 극적인 승리였다. 3쿼터 한때 13점차까지 끌려가는 등 4쿼터 초반까지 클리블랜드에 분위기를 내줬다.

그러나 4쿼터 6분 46초 남겨두고 앤소니 블랙의 3점슛이 터지면서 92-91로 역전, 승부의 방향을 바꿨다. 이후 리드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치렀다.

100-100으로 맞선 종료 1분 22초전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가 스틸에 이어 얻어낸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켜 앞서갔고 클리블랜드는 맥스 스트러스의 3점슛으로 응수했다.

다시 올랜도는 파올로 밴케로의 점프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디안드레 헌터가 3점슛을 던졌으나 불발됐다.

이후 올랜도가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의 리바운드와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키며 106-103으로 격차를 벌렸다.

클리블랜드는 ‘한 방’을 노렸다. 스트러스에 이어 도노번 미첼이 연달아 3점슛을 시도했으나 모두 림을 벗어났다. 그사이 올랜도는 바그너의 자유투가 추가로 들어가며 다시 달아났다.

올랜도는 밴케로가 24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바그너가 22득점, 8리바운드, 웬델 카터 주니어가 16득점 14리바운드, 캐드웰-포프가 15득점 기록했다. 블랙은 벤치에서 17득점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결장한 가운데 미첼이 23득점, 자렛 앨런이 20득점 12리바운드, 다리우스 갈랜드가 19득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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