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선택하는 리그, 손흥민이 증명했다"…미국 축구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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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미치는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활약 초기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열린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MLS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17일 열린 뉴잉글랜드레볼루션전에서 선발 출전해 LAFC 입단 후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뉴잉글랜드레볼루션전에서 LAFC가 터트린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2-0 승리를 이끌었고 MLS 첫 공격포인트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MLS사무국이 발표한 팀오브더매치데이에 이름을 올렸다. MLS는 손흥민과 함께 메시(인터 마이애미), 알바(인터 마이애미) 등을 팀오브더매치데이에 선정했다. MLS는 '리그 신기록으로 영입된 손흥민은 MLS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LAFC의 뉴잉글랜드레볼루션 원정 경기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의 아이콘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했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언급했다.

미국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 해설가 클리에스탄은 19일 애플티비의 랩업쇼에 출연해 "손흥민은 이기적이지 않고 경기에서 팀을 돕는 것을 원한다. 손흥민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슈퍼스타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손흥민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원한다. 손흥민은 적절한 플레이를 펼치고 매 순간 리더십을 발휘한다"며 "손흥민은 리더십을 갖추고 있고 이기적이지 않은 슈퍼스타"라는 뜻을 나타냈다.

미국 매체 더댈러스뉴스는 21일 '아시아 슈퍼스타 손흥민이 FC댈러스와의 경기를 위해 도요타스타디움에 온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며 '손흥민은 MLS에 최근 합류한 국제적인 슈퍼스타다. 손흥민 같은 영웅은 자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수천마일을 이동하는 팬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 LAFC와의 이번 경기는 내년 열리는 월드컵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다. 텍사스는 내년 월드컵에서 9경기를 치르고 손흥민이나 메시 같은 축구 아이콘들이 활약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MLS 스포츠 제품 및 대회 담당 부사장인 넬슨 로드리게스는 "손흥민과 메시 같은 선수들은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면서 MLS 시장에 세계적인 관심을 가져다준다.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장관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며 "손흥민 같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MLS에 있는 것은 MLS가 세계 최고의 재능들이 선택하는 리그라는 것을 증명한다. 손흥민 같은 스타들은 전 세계에 MLS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미국 매체 허드슨리버는 18일 손흥민의 영향력을 주목하면서 '손흥민 열풍이 동부 해안까지 덮쳤다. 손흥민의 새 소속팀 LAFC가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로 이동해 뉴잉글랜드레볼루션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고 손흥민 열풍이 북동부 지역에까지 퍼졌다. 한국의 슈퍼스타가 LAFC에서 첫 선발 출전했다'며 '팬들은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와 손흥민을 보려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LAFC에서의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LAFC는 뉴잉글랜드레볼루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열렬한 지지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장을 걷다보면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질레트스타디움 입구를 통해 팬들이 쏟아져 들어왔고 수천명의 팬들이 손흥민의 7번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한국 팬들의 엄청난 숫자는 놀라웠다. MLS에 입단한 후 손흥민의 첫 동부 원정을 위해 수천 명의 팬들이 폭스보러로 몰려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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