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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11트로피의 남자, 이제 조국 맡는다" HERE WE GO!… 지단, 프랑스 '새 황제' 등극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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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넘어선 '0순위' 후보의 귀환... 음바페 시대 이끌 '위대한 지휘자' 낙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마지막 퍼즐'이 마침내 맞춰졌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무후무한 역사를 썼던 '우승 청부사' 지네딘 지단(51)이 마침내 조국 프랑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지네딘 지단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 모든 합의가 끝났다(Zinedine Zidane to France national team, HERE WE GO!)"라며 특유의 시그니처 문구를 남겼다. 사실상의 오피셜이다.

◆ "기다림은 끝났다"… '0순위 후보'의 화려한 귀환

​프랑스 축구협회(FFF)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봤다. 다른 후보군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지단은 단순한 1순위가 아닌 대체 불가능한 '0순위 후보'였다.

​지단은 감독으로서 이미 '신계'에 도달한 인물이다. 레알 마드리드 재임 시절, 그는 축구 역사상 유례가 없는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들어 올린 트로피만 무려 11개(챔피언스리그 3회, 라리가 2회, 클럽월드컵 2회 등)에 달한다.

​'레알 11트로피의 남자'는 클럽 무대에서의 모든 영광을 뒤로하고, 이제 자신의 조국인 프랑스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지단은 언제나 프랑스 대표팀을 꿈꿔왔다. 그는 조국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 2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현지 매체 레퀴프)


​◆ 음바페 시대의 '새 황제', 아트 사커의 부활 예고

​지단의 부임이 더욱 뜨거운 이유는 바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5)와의 만남 때문이다.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음바페에게 지단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온 우상 그 자체다. '레전드' 지단이 지휘하고 '슈퍼스타' 음바페가 그라운드를 누비는 그림은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염원하던 시나리오다.

​전문가들은 지단의 카리스마와 선수 장악력이 다소 어수선했던 프랑스 라커룸 분위기를 다잡고, 음바페를 중심으로 한 전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명실상부한 '지단-음바페 시대'가 열리며 프랑스 축구가 다시 한번 세계 최정상에 군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다가오는 메이저 대회, 목표는 오직 우승

​지단 체제의 프랑스 대표팀은 곧바로 다가오는 A매치 기간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황제' 지단의 목표는 명확하다. 유로 대회와 다가올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우승이다.

​선수로서 1998년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아트 사커'의 전성기를 열었던 그가, 이제 감독으로서 다시 한번 조국에 황금 트로피를 안길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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